‘목덜미 잡고 시비’ 레알 몹쓸 짓…분노 폭발한 사카, 도대체 카르바할 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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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덜미 잡고 시비’ 레알 몹쓸 짓…분노 폭발한 사카, 도대체 카르바할 왜 그랬나

부카요 사카(아스널)와 다니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이 충돌했다.

아스널이 2-1로 이기며 UCL 4강행을 확정했지만, 하프타임에는 사카의 기분이 썩 좋을 리 없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치고 터널로 들어가는 사카의 기분을 더 나쁘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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