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경북산불로 피해를 본 영덕에 송이 생산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영덕 송이 생산지역 6천500㏊ 중 약 61.5%인 4천여㏊ 소나무 숲이 불에 탔기 때문이다.
송이 채취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자 군은 피해보상 지원대상에서 빠진 송이를 지원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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