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이 16일 인천 한화와 원정경기 4회초 1사 3루서 채은성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김민성 기자 “직구를 좀 더 활용했다면 좋지 않았을까요?”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17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전날 선발등판한 김광현(37)의 투구 내용을 돌아봤다.
직구가 통하지 않자, 김광현은 변화구 비중을 높였다가 4회초에만 올 시즌 한 이닝 최다인 4실점을 남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