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 사무소에서 '승리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현역 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37명도 캠프 사무소에서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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