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용인에 ‘제2호 탄소중립의 숲’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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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용인에 ‘제2호 탄소중립의 숲’ 만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손잡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제2호 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서 ‘제2호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2년부터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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