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청년세대를 위한 ‘글로벌 진출’ 정책 공약을 내놓으며 대선 행보에 나섰다.
앞서 유 시장은 “이 같은 정책은 이미 인천에서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청진기)’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3조원을 일시적으로 나눠주는 것보다 10만명을 해외에 진출시켜 희망을 주는 정책이 국가 경제를 살리고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비교할 수 없이 우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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