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저장강박 저소득 기초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전문 활동을 펼쳤다.
앞서 중증장애 기초수급자 가구로 장애인복지관과 우천면적십자봉사회, 횡성군청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동그라미 3개 단체는 지난 5일 1차로 주택내외부 쓰레기를 치운 바 있다.
이 사업은 '정리도깨비와 함께하는 공간비움, 마음채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재원은 2018년부터 우천면 자체 후원모금 사업인 우천사랑애(愛) 기금과 군청 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지원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