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영화 '소주전쟁'에서 파산 위기에 몰린 국보그룹 회장 석진우 역으로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손현주가 '소주전쟁'에서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 석진우는 국보그룹을 물려받은 재벌 2세로, IMF 외환위기와 무리한 사업 확장 탓에 재무적 위기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유해진은 '소주전쟁'을 통해 손현주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하며 "개인적으로도, 배우로서도 존경하는 인물이다.언제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준다"는 말로 손현주의 연기 열정을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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