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약으로 촉망받는 엑스코프리(SK바이오팜), 케이캡(HK이노엔), 렉라자(유한양행), 펙수클루(대웅제약), 테르가제주(알테오젠)가 모두 범부처 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작품들이다.
김순남 R&D 본부장은 “임상 3상은 원칙적으로 지원 대상이 아니다.정부 자금으로 하기에 너무 규모가 크며 3상까지 간 약은 성공확률이 높으니 글로벌 파트너를 통한 공동개발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사업계획에 따르면 2030년 사업단 청산까지 과제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들만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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