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이 몬순 우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폭염을 맞았다.
1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번 주 파키스탄 남부 발루치스탄 지역의 최고 기온은 4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보통 3∼4월부터 더위가 시작돼 5월에 정점을 찍은 뒤 몬순 우기가 시작되는 6월부터는 차츰 기온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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