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 TP)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각) 열린 '2025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가한 대전기업이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9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대전TP 지원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6개 대전기업은 금상 1점 (스텔라비전), 은상 2점(래빗홀컴퍼니, 랩투랩), 동상 3점(JSK바이오메드, 팜커넥트, 에이블에이아이), 특별상 3점(래빗홀컴퍼니, JSK바이오메드, 팜커넥트) 등 총 9개의 상을 받았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금상 등 9관왕을 섭렵하며 보유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했다"며 "대전은 우수한 기술이 지식재산권으로 창출되는 양적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앞으로도 지식재산 허브도시 거점기능화 사업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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