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역에 '박용래역' 병기되나…문학 특화 역사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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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역에 '박용래역' 병기되나…문학 특화 역사 추진돼야

아직 구체적인 행정 절차가 착수된 단계는 아니지만, 지역 문학계 중심으로 박 시인의 생가 터가 위치한 오룡역을 '문학 특화 역사(驛舍)'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박용래 시인의 문학적 업적과 지역 연고성을 기려 문학관 조성과 함께 역사명 병기도 함께 추진하자는 의견이 나온 것이다.

대전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는 오룡역에 문화 특사 역사 조성을 위해 작은 문학관이 조성돼 있고, '박용래역' 병기는 로드맵 구상 정도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대전시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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