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2025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버서더'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 방안, 인천 인증 사진 명소 발굴, 글로벌 도시 인천의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분과별 간담회를 열어 앰배서더의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수렴할 계획이다.
김준성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다양한 국적의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인천의 역동성과 다양성이 담긴 생생한 이야기를 세계 곳곳에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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