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전북 전주시에서 2시간 30분가량 운전해 경남 창녕군 남지읍 창녕 낙동강변 유채단지를 찾은 60대 부부는 밝은 표정으로 5년 만에 창녕을 다시 방문한 소감을 말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제20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리는 유채단지는 축구장 150개 크기인 110만㎡의 단일 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 유채꽃밭을 자랑한다.
노란 유채꽃과 붉은 튤립이 조화를 이루고, 산뜻한 초록빛 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져 상춘객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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