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이 미국에서 성공하겠느냐, 그것도 종교물이 되겠느냐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장 감독이 2015년부터 준비한 이 작품은 기획부터 완성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
장 감독은 "한국에선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100만 관객만 돌파해도 대박이 났다고 말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시장에선 제작비로 50억원 이상을 쓰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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