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후보 정현우(19·키움 히어로즈)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현우는 올 시즌 등판한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정현우는 결국 5이닝을 채우고 역대 12번째로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거둔 신인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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