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17일 대통령 선거 연대 추인을 위한 전 당원 투표 결과 찬성 98.03%로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조국혁신당은 이번 대선에서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단했다”면서 “대신 야권 연합의 이름으로 대선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 당대표 권한대행은 “압도적인 선거 연대를 찬성해주셨다”면서 “지도부를 믿어준 당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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