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공만 계속 잘 던지면요, (임)찬규는 결국 이겨요" LG 염경엽 감독이 진단한 달라진 점은?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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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공만 계속 잘 던지면요, (임)찬규는 결국 이겨요" LG 염경엽 감독이 진단한 달라진 점은? [IS 잠실]

"자기 투구를 계속 하면요.(임)찬규는 이겨요."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토종 에이스' 임찬규를 칭찬했다.

임찬규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져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12-2로 승리를 견인했다.

이튿날(17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만난 염경엽 감독은 "빗맞은 안타로 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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