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은 이상덕 청장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주최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 한민족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15일 컨벤션센터 앞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상덕 청장은 "국내에서도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응원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이 국내 중소기업과 재외동포 경제인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로, 대회의 성공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어깨에 달려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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