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초반 불펜진에서 어려움을 겪은 두산 베어스가 무적 신세였던 42세 좌완 베테랑 고효준을 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17일 "투수 고효준과 총액 1억원(연봉 8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에 계약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두산 관계자는 "좌완 불펜 뎁스 강화를 위해 고효준 선수 영입을 결정했다.고효준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이천 베어스 파크에서 입단 테스트를 거쳤다"며 혼자 몸을 만들었음에도 140km/h 중반대 구속을 꾸준히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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