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수도권 2천600만 주민의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해 ‘2025년 팔당호 녹조대책’을 수립, 본격 대응을 예고했다.
환경당국은 이에 따라 체계적인 녹조 대응 대책을 마련, 팔당호 수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부터 하천변에 부적정하게 적치된 야적퇴비 조사를 시작한데 이어 방치된 야적퇴비 관리와 주민 계도를 강화, 비점오염원 팔당호 유입을 최대한 차단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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