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2030 겨냥 행보…"청년 LTV·취득세 폐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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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2030 겨냥 행보…"청년 LTV·취득세 폐지할 것"

6·3 대선에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17일 청년층을 대상으로 'LTV(담보인정비율) 규제·주택 취득세' 폐지 등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인 기간 동안 횟수에 제한없이 LTV 규제를 폐지하겠다"며 "상대적으로 청년이 매수 가능한 주택 가격은 그리 높지 않지만, LTV 비율에 묶여 대출을 감당할 소득이 돼도 충분한 대출을 받지 못해 집을 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주장했다.청년층에 속하는 경우 LTV를 완전 폐지해, 충분한 대출 기회를 보장해 초기 자산 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어 한 후보는 "청년들이 주택 구매할 때 내야 하는 취득세를 폐지하겠다"며 "이미 지역별로 취득세 감면 정책을 펴는 곳이 많지만 그 부담 또한 작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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