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짬뽕집을 운영 중인 이봉원과 순댓국집을 운영 중인 팽현숙을 필두로 영업 대결을 펼치는 만큼 장사에 진심인 두 사장의 도전과 노하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순대국밥집을 20년 이상 운영해온 팽현숙은 ‘팽봉팽봉’의 메뉴이기도 한 국밥에 대해 “(사업이 망해서) 맨날 슬퍼서 울고 있으니까 최양락 씨가 ‘맨날 말아먹으니까 말아먹는 국밥을 해보면 어떠냐’ 하면서 순대국밥을 추천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양락 씨는 예전에 톱스타였지만 어느날부터 제 보조를 해줬다.열심히 저를 도와줬다”면서 “외국가서 해보니까 국밥이라는 게 참 힘들더라.한국에 와서도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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