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리그 부진에 이어 K리그1 구단중 유일하게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K리그1 리그경기에서 2승2무4패로 부진을 보이며 10위에 쳐져 있는 제주는 코리아컵에서도 조기 탈락하면서 김학범 감독의 지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처럼 리그와 코리아컵에서 부진이 계속되자 오는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가 김학범 감독에게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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