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공 과천지구 병원부지 민간사업자 2차 공모…재추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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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공 과천지구 병원부지 민간사업자 2차 공모…재추진될까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내 병원부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이 오는 8월 재추진된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과천지구 병원부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관련 민간 시공사문제가 아니라 분양사업에 대한 경제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간사업자 참여를 준비 중인 A컨소시엄 관계자는 “대학병원들이 1만5천㎡ 이상의 토지와 건축비, 2~3년의 병원 운영비까지 요구하고 있고 건설사도 최근 부동산경기가 침체해 개발 사업 참여를 꺼리고 있어 병원과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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