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술' 조니워커, 이젠 'MZ 술'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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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술' 조니워커, 이젠 'MZ 술' 되고파

조니워커가 젊은 세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차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조니워커는 지난달 '조니워커 블랙 루비'를 출시하며 위스키 시장 세대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 제품은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가 조니워커 대표 제품 '조니워커 블랙'을 재해석해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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