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7일 경남경찰청에서 학대예방경찰관(APO·Anti-abuse Police Officer) 출범 9주년을 맞아 '학대예방경찰관 전용 차량'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대예방경찰관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등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전담하는 경찰관이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도내 각 경찰서에 1∼3명씩 학대예방경찰관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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