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부문 대상은 ‘ZOO’라는 작품의 조태성 작가가 수상했다.
아동·청소년부문 대상은 ‘행복한 박물관’의 이재형 작가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에게 그림이란, 행복한 일상을 캔버스에 담아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편견 없는 세상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 모든 구성원이 함께할 것이고, 아낌없는 응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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