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7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서 ‘제2호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제1호 탄소중립의 숲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일대에 16.5ha(약 5만평) 규모로 조성해 지난해까지 약 3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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