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희로애락' 감정을 서로 나누며 요리를 배우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7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기분을 요리하는 곡성 희로애락 식탁'이라는 명칭의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참여 주민들의 요리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할 프로그램 방식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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