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의대생 수업 참여가 당초 의총협과 의대협회가 3월에 제시한 수준에 못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며 "의총협은 1년 이상 지속된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대교육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수업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2026학년도에 한해 각 대학이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입학정원으로 확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7일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해 의대생들이 3월 말까지 전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정부 vs 의료계...의료개혁 둘러싼 주요 쟁점은? 집단휴학 막 내리나… 의대 복귀 남은 과제는 '수업 참여율' 정부, '의대생 복귀하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복구'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의대 입시' 열풍으로 이어질까 '우리는 잊었나'…의대 증원 갈등 장기화에 애타는 환자들 '의대 증원 확정'에 반대 촛불집회...의정갈등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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