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를 결장한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13일 울버햄튼과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을 깜짝 명단 제외했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7일 "손흥민의 결장은 토트넘 시즌 최대 경기에서 발생한 가장 큰 타격"이라며 "손흥민은 지난 주 1차전에서도 제임스 매디슨, 데스티니 우도기와의 연계 플레이로 프랑크푸르트 수비를 흔들었다.하지만 이번 2차전에서는 그의 경험과 위협적인 움직임이 사라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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