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美관세 우선협상 제외' 논란…"먼저나서면 불리"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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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美관세 우선협상 제외' 논란…"먼저나서면 불리" 의견도

17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제1, 2야당 국민당과 민중당 입법위원(국회의원)은 전날 입법원(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우선협상 제외 관련 사실관계를 추궁했다.

야당 입법위원들은 최근 미국과 화상회의를 통해 관세 협상과 관련한 첫 공식 접촉이 있었다는 대만 정부 당국자 발언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한국, 영국, 호주, 인도, 일본 5개국을 최우선 협상 목표로 삼겠다고 밝힌 내용을 나란히 제시하며 질의했다.

이어 미국 측도 대만과 상호관세, 비관세 무역장벽, 수출 통제 등과 같은 의제를 논의하기로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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