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보훈가족과 함께 봄 열린음악회 인사말 모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특례시보훈회관 강당에서 보훈회관 개관을 기념하고 보훈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가족과 함께해 봄'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서귀섭) 주관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용인특례시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117억 원을 들여 연면적 262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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