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행 "APEC 계기 국가 브랜드 알리기 위해 전략적 홍보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韓대행 "APEC 계기 국가 브랜드 알리기 위해 전략적 홍보 필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는 10월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정상회의의 성과는 물론 APEC을 계기로 우리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단계적으로, 전략적으로 홍보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APEC은 오는 4월 말 부산에서 해양관계장관회의를 시작으로 5월 제주, 7~8월 인천에서 고위관리회의 및 여러 장관회의가 개최된다"며 "정상회의 주간에는 다시 경주에서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와 더불어 최종고위관리회의,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정상들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 오찬회의, 정상회의가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PEC 정상회의 주간에는 아·태 지역 정상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경제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며 "특히 글로벌 기업인들이 모이는 최고경영자회의와 ABAC 회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로도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