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러브'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18세 소년·소녀들의 각기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로 총 6편의 청춘 로맨스를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아이돌 스타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의 주연을 맡아 청춘들의 설렘과 성장통을 연기하며 10대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기성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
정지수는 1부의 자랑을 이파란 역을 맡은 템페스트 은찬으로 꼽으며 "극중에서도 극중에서도 아이돌로 나오고, 오빠도 아이돌이기 때문에 아이돌 역할인 이파란 역을 리얼리티있게 잘 살려주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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