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신장이 큰 선수들과 부딪치면서 '내가 그동안 안일했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며 "튀르키예에서는 초반에만 센터로 뛰었고, 후반으로 갈수록 파워포워드였다.
2023-2024시즌 청주 KB에서 뛴 박지수는 수준 높은 유럽 선수들과 경쟁을 원해 튀르키예 여자농구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박지수는 2023-2024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해 평균 20.3점 15.2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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