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조사부터 심리상담까지,,광명시, 신안산선 수습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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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조사부터 심리상담까지,,광명시, 신안산선 수습 '총력전'

광명시가 신안산선 붕괴사고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직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심리상담소.(사진=광명시) 실질적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피해자지원센터’에 이어 심리적 불안감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심리상담소’까지 운영을 시작하면서다.

앞서 광명시는 일직동 행정복지센터에 시장 직속 민원대응TF팀과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피해를 입은 시민과 상인들이 적절한 피해 지원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련 기관·업체에 요구하고,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사고 수습부터 피해 회복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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