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가 부상 중에도 경기 출전을 강행하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예로 들며 선수 보호를 강조했다.
FIFPRO는 16일(현지 시각)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통증 속에서도 올 시즌 대부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며 “클럽과 대표팀을 오가며 55경기 이상 출전했고, 7만4000km 이상을 이동했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3월 A매치를 앞두고 “바이에른이 선수 보호를 하지 않아 우리의 중요한 경기에 핵심 선수를 빼고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비판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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