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박달동 일대에 임시 버스 노선을 운영한다.
박달동 친목, 호현마을에 긴급 투입되는 99번 마을버스 노선도.(사진=안양시) 17일 경기 안양시는 만안구 박달동 친목마을~호현마을~노루페인트~한라비발디아파트(박달도서관)을 순환하는 99번 마을버스 1대를 오는 18일부터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양시는 주민들이 우회 운행 중인 기존의 버스를 연계(환승)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 노선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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