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은 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 캠페인 ‘포인트 맘케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분당의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의 보바스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되며, 환아 어머니 총 65명에게 종합건강검진 및 비타민 등 건강 키트가 지원된다.
2021년 시작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은 지금까지 약 2억5천만원의 누적 기부금으로 460여 명의 환아 어머니들에게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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