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베테랑 왼손 투수 고효준(42)이 6번째 소속 팀을 찾았다.
두산은 17일 투수 고효준과 총액 1억 원(연봉 8000만 원·인센티브 2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고효준은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파이어볼러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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