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대체 왜 그래?” 채은성에게 온 전화…한화 집단 부진 극복 발판으로
한화 주장 채은성이 16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경기 2회초 2사 후 우월 1점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인천｜김민성 기자 “전화도 많이 받았어요.”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35)은 16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타자들의 동반 부진이 길어지자, 채은성에게 직접 전화를 건 선배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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