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수업 보이콧'을 하고 있지만 의대생 전원이 일단 등록은 해둔 만큼 어렵사리 트인 교육 정상화의 물꼬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부는 물론 대학 내에서도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7일 정부는 이런 내용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 모집인원을 3천58명으로 복귀하자는 의대 학장과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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