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행안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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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행안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공모 선정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 중심지인 전남 강진군 병영면 한골목길./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20억원 중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국도비 확보는 올해 서른세 번째이며 강진군은 지난 2024년 '문화를 창조하고 마을을 살리는 신 병영상인'이라는 주제로 로컬브랜딩 사업에 선정돼 현재 2024년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병영으로 이주한 청년 이자형씨는 "병영으로 이주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병영의 일원이 되고자 올해 병영 주민협의체로 들어가 열심히 활동 중이다.실제로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많았고 내 의견을 말할 기회도 생겼다.이로써 주민 의식도 높아지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공동체로 똘똘뭉치는 느낌이 들었다.올해 사업 선정으로 앞으로 더 발전될 병영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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