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웅치 올벼쌀' 올해 첫 모내기…8월 중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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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웅치 올벼쌀' 올해 첫 모내기…8월 중순 수확

'웅치 올벼쌀' 첫 모내기가 17일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오는 5월 초까지 관내 약 120여 농가가 총 130㏊ 규모로 웅치 올벼쌀을 재배할 예정이며, 오는 8월 중순 수확에 들어간다.

이성호 웅치면장은 "쌀값 하락과 벼 재배면적 조정제 등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지만, 지역 농업인들의 연대와 지혜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며 "웅치 올벼쌀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고, 대한민국 대표 기능성 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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