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청령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7분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13대, 인력 75명, 차량 16대를 투입해 오후 2시 24분께 산불을 껐다.
산불이 진화됨에 따라 산림 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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