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21일부터5월30일까지‘2025년도 경기도 예술인 기회 소득’사업 신청을 받는다고17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1인당 연150만 원이며 상·하반기2회에 나눠 분할 지급된다.단,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 활동 준비금을 지원받은 예술인은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회 소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