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내 최초 국제공항 식품안심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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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내 최초 국제공항 식품안심구역 지정

제주특별시가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합동으로 도내 최초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위생등급제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개최하고 있다./제주특별시 제공 제주특별시가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합동으로 도내 최초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위생등급제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어 이들은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일일이 방문해 현판 전달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의지를 다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식품안심구역 지정으로 위생등급제가 더욱 활성화돼 다른 음식점도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주의 첫 관문인 공항에서부터 청결하고 위생적인 이미지를 전달해 5월에 열릴 APEC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에 대비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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