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이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10대 운영자를 검찰에 넘겼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청소년 성 보호법, 성폭력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겹지방' 운영자 10대 A군 등 4명과 성 착취물 제작자 10대 B군 등 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지인 사진으로 성적 영상물을 제작해 공유하는 텔레그램 채팅방인 '겹지방'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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